방송인 이홍렬이 국민MC 유재석의 신인시절을 공개했다.
이홍렬은 23일 방송될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신인이었던 유재석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친구 이휘재와 함께 ‘이홍렬 쇼’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을 소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얘기를 열심히 하는 너무나 평범함 출연자였다고.
이홍렬이 “그 때의 유재석이 지금처럼 국민MC로 뜰 줄 몰랐다”고 언급하자 MC인 유재석은“그때는 방송 울렁증이 지금보다 심해, 토크까지 다 준비해 갔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홍렬은 코에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며 '뺑코'라는 별명을 얻게된 계기를 고백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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