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미녀배우 한효주가 한일합작드라마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와 일본의 기타자와 에리코 작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 역을 맡은 영웅재중은 가족이나 친구, 친지의 죽음을 맞은 사람들의 사연을 천국으로 배달하는 영혼 역할이며 한효주는 그의 상대역으로 유일하게 우편배달부를 볼 수 있는 역할이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한일합작 드라마로 국내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가 기획한 TV용 영화 시리즈 첫 작품이다.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가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내년 5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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