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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서지영 재회 "이제 앙금 털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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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서지영 재회 "이제 앙금 털어내야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5 10:1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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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해한 지 이미 오래예요~"

이지혜와 서지영이 방송을 통해 6년만에 재회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1990년대 후반 인기혼성그룹 ´샵´의 주축멤버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둘의 불화로 갈등을 겪었고 이에 결국 많은 사람을 받았던 샵은 해체됐다.

이지혜와 서지영이 최근 재회한 방송은 SBS ‘절친노트-만나주세요’.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화해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절친노트’를 통해 ‘무인도 12시간’을 체험한 두 사람은 지난시절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사람은 "이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겠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과거의 일을 떠올리고 있지만, 우린 이미 화해한 지 오래다. 방송을 통해 좋은 관계를 보여주고 싶다"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서 MC 김구라가 빠진 채 단둘이 촬영에 돌입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서로 당황해 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심지어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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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5 11:34:39
인신매매?
인신매매하셧어요.?..무서운분들..ㄷㄷ

gfdgsdg 2008-10-25 11:05:42
sdffsdf
글씨도 못쓰시나..ㅋㅋ 사람을 받았던..ㅋㅋㅋ 대박..ㅋㅋ

사랑 2008-10-25 10:26:56

많은 사람을 받았던 ->많은 사랑을 받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