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해한 지 이미 오래예요~"
이지혜와 서지영이 방송을 통해 6년만에 재회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1990년대 후반 인기혼성그룹 ´샵´의 주축멤버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둘의 불화로 갈등을 겪었고 이에 결국 많은 사람을 받았던 샵은 해체됐다.
이지혜와 서지영이 최근 재회한 방송은 SBS ‘절친노트-만나주세요’.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화해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절친노트’를 통해 ‘무인도 12시간’을 체험한 두 사람은 지난시절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사람은 "이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겠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과거의 일을 떠올리고 있지만, 우린 이미 화해한 지 오래다. 방송을 통해 좋은 관계를 보여주고 싶다"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서 MC 김구라가 빠진 채 단둘이 촬영에 돌입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서로 당황해 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심지어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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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하셧어요.?..무서운분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