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MBC ‘무한도전’에서 폐지된 프로그램에 대한 고별인사를 남겼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MBC ‘브레인 배틀’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종영 사실을 알리며 “사실 마지막 방송 때 끝인사를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상파 방송들의 가을 개편을 맞아 ‘브레인 배틀’은 지난 4일, ‘미스터리 특공대’는 지난 23일을 끝으로 종영됐다.
정형돈은 “우리나라에서 빙의와 접신으로 고생하셨던 분들과 퀴즈를 사랑하셨던 분들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강력한 빙의와 퀴즈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하차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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