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온리호프갈라쇼 "소름끼치는 완벽연기!"
상태바
온리호프갈라쇼 "소름끼치는 완벽연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7 17: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죽음의 무도’에 이어 ‘세헤라자데’로 시즌 첫 경기 우승을 거머쥔 김연아(군포 수리고)가 갈라쇼에서는 '온리 호프(Only Hope)'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세헤라자데'로 성숙한 연기를 뽐내며 안도미키를 멀찌감치 따돌린 김연아는 시합이 끝난 후 4시간 만에 다시 갈라쇼 무대에서 '온리 호프' 연기를 선보였다.


'갈라쇼(Gala Show)'는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관중에게 자유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일종의 축제성 피겨 스케이팅 행사.


김연아는 처음부터 갈라쇼 새 프로그램 음악을 '골드(Gold)'로 바꿀 예정이었지만 본 대회 준비로 갈라쇼 무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지난해 사용하던 곡 '온리 호프(Only Hope)'를 그대로 사용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 스포츠는 지난달 30일 "이번 시즌 새로운 갈라쇼 프로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미국의 배우 겸 가수 린다 에더가 2002년 발표한 '골드(Gold)'를 선택했다"며 "지난 시즌의 '온리 호프(Only hope)'와 번갈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1차 대회에서 우승에 힘입어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해 다시 한번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김연아의 팬들은 이미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파이널 그랑프리에서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과 내년 3월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의 우승까지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또한 김연아의 미니홈피에는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으며, 김연아의 이번 대회 동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실망 2008-10-27 18:41:08
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
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