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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최지우 출연제의 거절, "겹치기 출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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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최지우 출연제의 거절, "겹치기 출연 어려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2 22: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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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뿔' 기태영이 최지우의 출연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탤런트 기태영은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이마리(최지우) 프러포즈하는 재벌 3세 손하영 역을 맡아 이달 초까지 20 여일간 최지우와 함께 일본 로케이션에 참여했다.

그러나 기태영은 '스타의 연인' 4회분 출연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스타의 연인' 출연 제의가 들어오기 전에 타짜의 후속 '떼루아'의 출연을 먼저 약속했기 때문에다.

결국 짧지만 만족스러운 연기호흡에 드라마에 남아줄 것을 권한 최지우의 제의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얀거탑','엄마가뿔났다'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기태영이 ‘스타의 연인’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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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08-11-13 00:26:05
태영오빠~
태영오빠~최지우 언니랑 러브콜 같이 촬영않하기 잘하셨어요...
오빠~는 제꺼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