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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2' 첫방송 14.5 %...14년전 인기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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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2' 첫방송 14.5 %...14년전 인기 눈 앞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0 16: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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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MBC '종합병원2'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 사로잡기에 성공했다.

19일 첫 방송된 '종합병원2' 1회는 수도권 시청률 16.0%(TNS미디어)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KBS2 '바람의 나라'(14.6%) 보다 1.4%p 앞서는 놀라운 선전을 펼쳤다.

전국 시청률에서는 '종합병원2'(14.5%)로 '바람의 나라'(15.1%)보다 다소 주춤했지만 첫회 시청률이란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수목극에 강자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14년만에 시즌 2로 돌아온 '종합병원2' 첫회에서는 주인공 차태현(최진상)과 김정은(정하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형 참사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응급상황이 벌어지는 등 극초반부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스태프 의사인 도지원과 이재룡의 프로적인 응급실 진압상황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심양홍, 조경환, 이재룡 등 기존멤버의 출연과 함께 '종합병원2'으로 새롭게 투입된 차태현, 김정은, 유진, 이종원의 합세로 원조 '종합병원'을 뛰어넘을 새로운 버전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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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dsf 2008-11-20 19:00:24
와..
진짜재밋던데 특히 도지원 분 짱이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