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리더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 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을 맡은 이민호는 최근 방송에서 실제 동명만화 츠카사(원작 명)와 흡사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극중 신화그룹의 차기 후계자 구준표는 서민 가정 출신의 금잔디(구혜선 분)의 아찔한 돌려차기를 맞은 후 오히려 그 모습에 반해 윤지후(김현중 분)와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로 후계자다운 카리스마와 나쁜 남자의 근성을 보이지만 순수함도 함게 갖추고 있는 순정파 캐릭터다.
특히 2회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는 팬들은 이민호의 미니홈피를 찾아 "기대 이상으로 츠카사 역을 맡았다, 제대로 된 캐스팅, 대세가 나쁜 남자인데 시기를 제대로 맞춘 것 같다"고 호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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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님최고
구혜선님도완소~~
요즘꽃남때문에다른게
다재미없어질정도ㅋㅋㅋ
대세꽃남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