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래경찰서는 6일 빚을 받아내기 위해 거래처의 여자 경리를 감금 폭행하고 3천만원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박모(58)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3시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모 회사 사무실에서 수금한 공사대금 3천만원을 가져 나오는 정모(34.여)씨를 자신들의 사무실로 끌고 가 마구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뒤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정씨가 일하는 회사 사장이 자신들에게 진 빚을 갚지 않자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행기 '특수 수하물'로 맡긴 자전거 파손...“면책 동의해 보상 불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앱서 '전시상품 특별관' 선보인다...등급별로 가격 할인 농심켈로그, 스타필드서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 오픈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 체육 위해 여야없는 협치할 것" 컴투스,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주력 타이틀 인기와 경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 원...전년 대비 2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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