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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미니 김연아, '롤리팝폰' 빅뱅과 한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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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미니 김연아, '롤리팝폰' 빅뱅과 한판대결!!
  • 이정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3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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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광고 모델에 발탁된 ‘피겨 여왕’ 김연아가 10대를 겨냥한 ‘햅틱미니’(W770) 모델로 나선다. 

'김연아폰'으로 알려진 W770은 슬림형 풀 터치폰으로 다이어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2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와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이달 말 출시 시점에 맞춰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 선수로서 항상 새로운 연기 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사랑을 받은 것처럼 애니콜 CF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즐거움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은반 위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김연아의 도전정신과 `피겨 여왕'의 글로벌 이미지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선보이는 애니콜 브랜드를 충실히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LG전자는 10대를 겨냥한 `롤리팝'폰에 인기그룹 빅뱅을 내세워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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