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는 2004년에 체코의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800회 이상의 공연을 올리며 약100만 명이 관람한 인기 뮤지컬이다. 또한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다섯 번의 ASCAP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브라이언 아담스와 체코 최고의 작곡가 마이클 데이비드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삼총사’에는 신성우, 유준상, 박건형, 김법래, 민영기, 이정렬, 손광업, 배해선, 백민정, 김소현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뉴스테이지=사진 김고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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