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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나라 강타 중국총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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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나라 강타 중국총리 만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4.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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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고의 한류(韓流)스타로 꼽히는 장나라와 강타가 중국 총리를 직접 만나는 영광을 안았다.

10일 밤 노무현 대통령 주최 만찬에 장나라는 고운 한복차림으로, 강타는 멋진 검은 양복 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둘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직접 악수를 나누며 중국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재입증했다.

2004년 중국에 진출한 장나라는 가수 겸 연기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 9월 ‘은색연화’ 촬영을 시작으로 중국활동을 시작한 장나라는 한국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내사랑 팥쥐’ 등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모았다. 이후 ‘댜오만 공주’에 출연하면서 중국 전역에 얼굴이 알려지며 중국 최고의 인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에서는 안칠현(安七炫)으로 통하는 강타는 한류의 원조인 인기그룹 HOT 출신이다. 2000년 HOT의 베이징(北京)공연으로 처음 ‘한류’라는 단어가 중국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강타는 HOT 해체 이후에도 가수와 연기자로 폭넓게 중국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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