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맞아?"
편의점업체 GS25는 올 추석 선물 세트로 일본의 유명한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페트뤼스 2004'(300만원)와 `영광 함초 소금알배기 명품세트'(190만원), 1++ 등급의 친환경 상품 `안성마춤 한우 친환경 안성지기 NO.9'(150만원) 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실제 전시하지 않고 카탈로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2만원 이하 선물세트 종류도 지난해 보다 44% 늘려 62가지를 준비했다.최저가 선물 세트는 `친환경타올(2입)'과 `쥬쥬타올(2입)'로 각각 5천원에 판매한다.
GS25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가격을 대형마트 수준으로 낮췄다고 주장했다.
는 28일 오후 3시까지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3천원에 배송이 가능하고 상품에 따라 무료 배송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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