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편의점서 3천700만원짜리 푸조 자동차 팔렸다
상태바
편의점서 3천700만원짜리 푸조 자동차 팔렸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의점에서 외제 자동차,스쿠터,TV, 냉장고 등 고가 내구소비재가 다량 판매돼 화제다.

편의점 GS25는 "지난달 중순 경기도 수원에 사는 한 30대 중반의 남성이 카탈로그를 보고 상담을 한 뒤 `푸조 407 HDi'(3천700만원)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30대 남성들이 수입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350여명이 상담을 했으며 이들 가운데 60% 이상이 30대로 나타났다.

자동차뿐 아니라 스쿠터와 LCD TV, 냉장고도 제법 많이 팔렸다.

스쿠터(193만~279만원)가 5대 판매됐고 자전거(58만~156만원)도 25대 팔렸다. LCD TV(60만~120만원)와 LG 디오스냉장고(100만~170만원), 만도 김치냉장고(40만~150만원)가 각각 234대, 130대, 56대 팔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