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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노출의상,둔부가 훤히 보이는 모델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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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노출의상,둔부가 훤히 보이는 모델 퇴장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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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임쇼 지스타 2009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은 모델이 퇴장당하는 일이 최초로 발생했다.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박한 지스타 2009의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을 홍보하던 모델의 의상이 과도한 노출로 문제가 된 것. 해당 의상은 게임 내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 둔부가 훤히 드러나는 등 과도한 노출로 이용자들의 지적을 받아왔었다.

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모델은 정식 부스 모델이 아니라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초청한 별도 이벤트 모델이다. 의상 또한 게임 홍보를 위해 모 코스프레 전문 업체에 의상 제작을 위탁 했었다"면서 "노출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어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취소하고 모델을 돌려보냈다"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기사의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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