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조수미, 기아차 K7 1호차 굴린다
상태바
조수미, 기아차 K7 1호차 굴린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6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K7' 1호차를 소프라노 조수미 씨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4일 부산에서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와 국내 준대형차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K7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조 씨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 씨는 "세계적 명차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K7의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에 반했다.1호차를 받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성남, 부산, 울산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는 공연을 하고 있는 조 씨는 지난달 24일 열린 K7 신차발표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기아차는 지난 5월 조 씨에게 오피러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조 씨의 '강 건너 봄이 오면'을 오피러스 TV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K7은 출시 10일 만에 계약 기준으로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히트를 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