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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 충격, 이번엔 소녀시대 윤아..'극성팬 인증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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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 충격, 이번엔 소녀시대 윤아..'극성팬 인증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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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를 향한 혈서가 온라인 상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쿠키뉴스는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한 회원이 이메일 제보를 통해 ‘윤아의 팬이 혈서를 인터넷에 공개’한 사실을 알려왔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혈서는 디시인사이드의 ‘모에OO’라는 회원의 이름으로 코미디 갤러리를 통해 공개됐다는 주장.

혈서를 작성한 극성팬은 윤아가 SBS ‘패밀리가 떴다’에 고정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에 반대하기 위해 ‘윤아 패떳 찍지마’라는 문구가 적혀였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팬인지 안티인지 알 수가 없다”거나 “대체 왜 이런 극단적인 표현을 하는지... 마치 혈서정도는 써야 팬인양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앞서  지난 9일 원더걸스의 팬이 '원더걸스 돌아와'라는 혈서를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11월 2PM 멤버 택연의 팬이 ‘너는 나 없이 살수 없어’라고 생리혈서를 공개한 데 이어 12월에는 엠블랙 멤버 이준의 팬도 ‘나를 잊지마. 난 너 밖에 없어. 사랑해’라는 내용의 혈서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혈서 사진 출처-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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