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가수 길 교통사고, '안면부 유리파편 박혀'..무한도전-놀러와 어째?!
상태바
가수 길 교통사고, '안면부 유리파편 박혀'..무한도전-놀러와 어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5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오전 중앙선을 침범한 화물트럭이 가수 길의 자동차를 덮쳐 길이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코하우스'녹화를 위해 경기도 양평 녹화장 근처에 벤을 주차하고 있던 길은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얼굴에 유리파편이 박혀 출혈이 심하고 목 인대와 허리 부분을 다쳤다. 아무래도 이번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무한도전' 녹화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언론사와 통화를 통해 "녹화분이 충분해 이번 사고로 인해 방송에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