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의 미니앨범이 오는 4일 발매를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민경훈 소속사는 1일 "미니 앨범 '재회(再會)'가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 음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 '재회'의 타이틀 곡 '아프니까 사랑이죠'는 조영수 작곡 강은경이 작사 했으며 록(Rock)에 기반한 대중적인 곡 진행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민경훈은 이로써 지난 2008년 12월 발매된 싱글 '하루' 이후 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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