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수목 '산부인과' 에서 여의사 서혜영역을 맡은 배우 장서희 실제 제왕절개 수술에 참가한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으로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산부인과'는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 제왕절개 수술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달 1일과 17일 실제 수술에 참가한 장서희는 "아기가 태어나며 우는 모습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담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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