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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광수 쑥스런 고백, "동갑내기 최다니엘에 섭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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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광수 쑥스런 고백, "동갑내기 최다니엘에 섭섭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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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의 이광수가 최다니엘과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이광수는 글로벌 절친 스페셜에 줄리엔 강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광수는 "나는 빠른 86이고 최 다니엘은 85로 사실상 동갑인데, 아직까지 서로 ‘광수씨’, ‘최다니엘씨’ 하면서 어색한 사이다"며 "한 번은 대기실을 들어갔는데 안에 있던 최다니엘씨가 분명 전화 안 온걸 봤는데도 전화를 받는 척 하면서 나가더라. 그때 섭섭했다" 고 영상편지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광수는 “나는 연기자인데 많은 분들이 개그맨이 왜 그렇게 재미가 없냐며 뭐라고 하신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유인나 누나가 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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