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저씨: 분실됐네요. 20일 정도 걸립니다. 연락드릴 게요. 뚝!
너무 화가 나네요.
죄송하단 말도 없이 그렇게 말하곤 상대편 말도 안들어보고 그냥 전화를 끊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전화를 다시 했어요.
어처구니 없게도 그 후로 전화를 안받습니다.
전화도 없고 받지도 않고 어쩌면 이럴수 있는지….
이럴 땐 어디가서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믿고 맡기는데 어쩜 이러는지….
아무런 손도 못써보고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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