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비 변호사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 녹화에 출연해 5천만원 상금에 도전장을 냈다. 최 변호사는 "행운은 내손에 파이팅!"이라고 구호를 외친 후 1단계 음악문제, 2단계 상식, 3단계 스포츠 문제들을 단숨에 통과했고 특히 100인들이 대거 탈락한 4단계 상식문제와 5단계 민속 문제까지 거뜬히 풀어 100인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포스코 신입사원, 어린이뮤지컬 극단놀이터, MTB 심판모임, 서강반세기,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등 100인들이 참여했으며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개그맨 김흥국, 이경애, 가수 이한철과 정지찬, 개그우먼 오나미&김민경, 가수 성은이 출연해 김현철을 상대로 한판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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