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레이싱 모델 인기상을 수상했던 류지혜가 S라인 몸매를 뽐내며 시구에 나서 뭇 남성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류지혜는 지난 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류지혜는 레이싱모델다운 완벽한 S라인 몸매로 개념시구에 나섰다.
앞서 류지혜는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인기상'을 수상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한편 류지혜는 지난해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과 동갑이며 만으로는 19세"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류지혜는 '한국인체형 1% 황금비율' 애칭을 얻게 된 것에 대해서도 "타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몸매를 스캔한 결과 1% 황금비율이라고 평가받았다. 발육이 남달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류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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