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로 알려진 중국 출신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이 무려 22세 어린 린웨이리와 밀회를 즐길 정도로, 연하남과의 섹스를 즐긴다고 폭로했다. 평소 노출증 환자처럼 자유분방한 사생활을 즐기는 바이링은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링은 신작 '박매춘천(拍賣春天)'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 머물면서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원나잇 섹스를 88명과 즐겼다고 공개했다.
바이링은 "사랑을 하면 천당을 갖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 뜨거운 몸을 주체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대만 타이베이에 체류하는 동안 22살 연하의 대만 미남스타 린웨이리와도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바이링의 깜짝 고백에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저런 몸매를 유지하는 여배우는 드물다. 아마도 바이링은 젊은 남성들과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더 젊어진 것은 아닐까" "아무리 영계가 좋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숫자(88명)로 표현하면서까지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바이링은 공식적인 자리에 가슴만 살짝 가린 의상을 선보이거나, 가슴을 노출시키는 등 '노출'을 즐겨 오히려 취재진을 당황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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