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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아역, 알고보니 '어린 장금이' 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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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아역, 알고보니 '어린 장금이' 조정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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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인 어린 장금이를 연기했던 아역배우 조정은(14)이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정은 양은 주인공 신유경(유진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지난 10일 '제빵왕 김탁구' 2회에 등장한 조정은은 '대장금' 방송 당시보다 제법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대장금'에서 귀엽고 당찬 장금이를 연기한 조정은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조용하고 내성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신유경은 김탁구(윤시윤 분)의 첫사랑으로, 어린시절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며 어둡게 자란 인물이다. 김탁구를 사랑하지만, 돈과 권력 앞에서 그를 배신하고 이용하는 등 야심으로 가득 찬 여자로 변해간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은 윤시윤, 김탁구의 경쟁자이자 악역인 구마준 역은 주원, 절대미각의 소유자 양미순 역은 이영아가 맡았다. 그 외에 전광렬, 전인화, 박상면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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