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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산타크루즈, 최고의 얼짱 '꽃미남 스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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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산타크루즈, 최고의 얼짱 '꽃미남 스타'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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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 파라과이-슬로바키아의 경기에서 베라의 선제골, 리베로스의 쐐기골로 파라과이가 우승했다. 그러나 꽃미남 스타 로케 산타크루즈가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경기에서 엔리케 베라(우니베르시타리아 데 키토)는 전반 26분 47초에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전에 접어들어 크리스티안 리베로스(클럽 리베르타)가 쐐기골을 쏘면서, 사실상 승부를 판가름 냈다.

그에 뒤질새라 파라과이의 최고의 얼짱 산타크루즈(맨체스터 시티)가 화면에 잡히면서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파라과이의 간판 공격수 로케 산타크루스는 국내 축구팬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파라과이가 16강에 진출하는 데 일조한 산타크루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에 이어 3회 연속 본선무대를 밟는다.

특히 2006년에는 축구 전문사이트 골닷컴이 독일 월드컵 출전선수 가운데 '최고의 얼짱'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꽃미남 스타'다.(사진=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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