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정형돈 코스프레'에 나서 화제이다.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하하, 길을 비롯 정형돈까지 6 멤버들은 노홍철의 “한 사람을 정해 똑같이 분장해서 여행을 가보자”라는 제안에 따라 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 춘천까지 진행된 ‘무한도전’촬영에서 모두 정형돈으로 변신했다. 하얀색 셔츠에 크로스백까지 똑같이 맞춘 멤버들은 지난 자리배치를 그대로 고수했다.
특히 유재석은 멤버들의 난청문제를 해결해준 여행용 확성기를 착용했다.
정형돈의 트레이드 마크는 멤버들이 메고 있는 발리 삼색 크로스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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