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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가슴노출 논란 "실수 때문에 생긴 헤프닝인데..속상해"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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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가슴노출 논란 "실수 때문에 생긴 헤프닝인데..속상해" 심경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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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가슴 주요부위에 붙인 테이프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한 것과 관련해 "실수 때문인데 너무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은 2일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MC자격으로 가슴라인이 드러러나는 파격적인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민효린은 개막식과 시상식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다 실수로 드레스를 밟아 드레스와 가슴 신체를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노출됐다.

이와 관련해 민효린 측 한 관계자는 “우연한 사고와 카메라 각도 때문에 일어난 헤프닝인데 여러 오해가 생겨 민효린도 속상해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민효린 가슴노출 논란은 3일 오전부터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효린도 속상할텐데 실수로 이해하자"며 동정론을 펴는 측과 "가슴노출 사고가 많은 파격드레스를 입은 것 자체가 홍보성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측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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