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7일 오후 10시5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9동 주공아파트 화단에서 김모(55)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송모(6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5층 복도에 김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소주 1병과 우유 1병, 벗어놓은 안경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 자살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지내다 1년전 아내와 딸을 남겨두고 가출해 떠돌이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허은철 대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애경산업, 2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직접 담근 3300포기 전달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HDC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8일 분양…1509세대 대단지 아성다이소 임직원들 도계 탄광촌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등유 전달 배달의민족, 12월 아메리카노 픽업 주문 ‘최대 50% 할인’
주요기사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허은철 대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애경산업, 2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직접 담근 3300포기 전달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HDC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8일 분양…1509세대 대단지 아성다이소 임직원들 도계 탄광촌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등유 전달 배달의민족, 12월 아메리카노 픽업 주문 ‘최대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