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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받아쓰기에서 박보람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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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받아쓰기에서 박보람에 '완승'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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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2-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존박-박보람, 허각-김지수의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졌다.

허각 박보람 존박 세 사람은 김지수의 집을 방문했다. 야식으로 치킨을 먹던 네 사람은 존박의 한국어 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박보람도 어려운 단어에 약한 모습을 보이자 허각은 “받아쓰기 시험을 보자”며 존박과 박보람을 책상 앞에 앉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물을 궁물로, 굼벵이를 군뱅이 굼뱅이로 쓰며 받아쓰기를 마쳤다. 3문제 대결의 승자는 존박으로 결정났다.

이어 박보람의 제안으로 영어 받아쓰기 대회가 진행됐다. 김지수는 "나 영어 자신있어"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해 했고 허각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동통 남매' 박보람 허각은 벌칙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했고 허각은 막춤까지 보여주며 큰 웃음을 전해줬다.

네티즌들은 "외국에서 자란 존박보다 받아쓰기를 더 못하는 건 너무하다"며 "그래도 역시 오동통 남매는 귀엽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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