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수개월전 인터넷 통해 유료 바이러스치료 프로그램 1회 이용 후 소액 결제한 일이 있었는데, 최근 청구서 살펴보니 동 서비스가 자동 연장되어 수개월째 월 3,300원씩 소액 결제되고 있었습니다.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A]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 유인, 서비스이용 후 가입비, 자동유료전환 등을 통해 소액결제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많은 CP(컨텐츠제공업자)사들이 이용약관에 "무료서비스 후 자동유료전환"을 안내하고 있어, 약관에 안내된 자동유료전환에 대해 동의한 경우 사후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통신사와 PG사(결제대행업체) 통해 CP사 연락처 등을 확인, 해당 사이트의 약관과 동의여부를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고 연락 불가능한 경우에는 통신사 등을 통해 추가안내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CP사와 해결이 어려울 경우 유관단체 또는 휴대폰/ARS결제 중재센터(www.spayment.org) 도움 요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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