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검은 속옷이 비치는 흰색의 전신 시스루룩으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희진은 지난 10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 앤 클럽에서 열린 ‘DEBUT ON NEXT CINEMA'행사에 참석했다.
‘DEBUT ON NEXT CINEMA'는 IHQ의 스타 콘텐츠와 엔씨소프트의 디지털 콘텐츠에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걸음으로 IHQ와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즐거움과 놀이문화를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장희진은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로 시스루룩을 뽐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예슬, 장혁, 채림, 장희진, 김수로, 치태현, 오지은 등 IHQ 소속 연예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박재범이 특별 공연을 펼쳤다.
한편 장희진은 빅뱅의 멤버 대성과 함께 올해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왓츠업'에 캐스팅된 상태다. 이 드라마는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퍼스 이야기를 담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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