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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정엽 중간평가 7위, 백지영이 눈물 흘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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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정엽 중간평가 7위, 백지영이 눈물 흘린 까닭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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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정엽이 중간평가 7위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165분간 특집편성으로 두 번째 경연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들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미션을 수여받았다.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 노래를 부르게 됐다. 정엽은 “평소와 전혀 다른 록스타일을 해 보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정엽은 중간 평가에서 7위를 차지했고, 중간평가 이후 재편곡 과정을 거치며 본 공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재도전 논란을 일으킨 김건모는 정엽의 '유 아 마이 레이디'를 선정받았고 중간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이소라가 차지했으며 3위 김범수, 4위 백지영-윤도현, 6위 박정현 순으로 결정됐다.


한편 김범수는 이소라의 ‘제발’,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 윤도현은 백지영의 ‘대시’, 이소라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선정받았다.


이날 백지영은 리허설을 준비하려는 중에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 것처럼 아무것도 하기 어려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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