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티이드)의 결혼설이 트위터를 통해 확산됐다.
이에 박지성 측은 “말도 안돼는 소리”라며 결혼설을 강력부인했지만 상대로 지목된 허정무 감독의 딸 허은 씨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성 결혼설의 주인공인 허은 씨는 허정무 감독의 둘째 딸로 현재 국내 모 항공사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9월에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C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