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의 사망 소식에 SG워너비 멤버 김진호, 김용준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채동하(30)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SG워너비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멤버들이 채동하의 소식을 전해듣고 큰 충격을 받아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며 "SG워너비 멤버들의 요청으로 SG워너비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고 전했다.
채동하는 2008년 그룹SG워너비에서 탈퇴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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