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벤츠,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4종 국내 출시
상태바
벤츠,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4종 국내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9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4종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C클래스는 2007년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 모델로, 이번에 나온 모델은 C200 CGI 블루이피션시, C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220 CDI 블루이피션시, C250 등이다.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성능과 연비가 개선됐고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됐다.

AMG 범퍼, 헤드램프, 보닛의 디자인이 다이내믹해졌고, 액티브라이트시스템이 적용된 바이 제논 헤드램프는 'C' 모양의 미등과 코너링 라이트 외에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리어 범퍼는 더욱 파워풀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블루이피션시 기술이 적용된 최신 가솔린 직분사엔진, 7G 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 에코스타트-스톱 기능 등이 장착되고 차체 무게를 줄인 알루미늄 보닛이 새로 적용돼 성능은 향상되고 연료 소비는 최대 31% 줄였다.

사고 사전 예방시스템인 프리-세이프, 운전 중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등의 주행보조시스템, 차량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등의 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가격은 C200 CGI 블루이피션시가 4천630만원, C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5천270만원, C220 CDI 블루이피션시 5천370만원, C250은 5천800만원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