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공개된 '오늘도 사랑해'는 박시후, 문채원 주연의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수록곡으로, 공개 한지 4시간 만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백지영은 그동안 '아이리스', '시크릿가든'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선보이며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와 OST 제작사 측은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한 이번 OST가 한류를 이끌어 나갈 드라마와 어우러져 지금까지 있어 왔던 한류 콘텐츠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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