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 최상위 후원자인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해 개·폐막식 브랜드 노출, 메달 수요, 각종 프로모션 등 현장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다.
또 대회 기간 중 별도의 브랜드 홍보관을 마련해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등의 주력 제품과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 기능올림픽 사무국 송지오 고문은 "제조강국 실현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기능인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삼성은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한 투자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50여개국에서 1천000여명의 기능인이 참가해 4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삼성은 이번 대회에 12개 직종에서 3개사, 1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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