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과 소유진이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김민종과 소유진은 지난 4일 제주도 용두암 인근 횟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됐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다정하게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민종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김민종이 사업상 일로 제주도에 다녀왔고, 소유진과는 봉사모임 따사모로 함께 활동해온 사이"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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