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7집 앨범이 오는 16일 음원을 선공개하기에 앞서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홍보동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리쌍의 멤버이자 MBC '무한도전' 등에서 인기몰이중인 길은 지난 13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엽, 정재형, 김제동이 방 안에서 혼자 TV를 보다가 갑자기 TV를 끄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들이 입은 티셔츠에 "리쌍 7집 TV를 껐네... 2011년 08월 16일"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돼 새 앨범을 소셜 네트워크로 홍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리쌍은 오는 22일 7집 앨범 ‘Asura BalBalTa’(아수라발발타)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전에는 신동엽 정재형 김제동에 이어 개리 유세윤 하하 정형돈 등도 참여해 '리쌍'의 미친 인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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