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한국형 쌀국수에 짬뽕 국물과 건더기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로서 짬뽕의 얼큰한 맛과 쌀국수 저칼로리의 장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제품 개발을 위해 1년간 명동과 강남을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대구 등 짬뽕이 유명한 전국 맛집의 국물을 분석하는 등 공을 들였다.
농심 관계자는 “국물과 소스 등을 결합한 한국형 쌀국수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에 따라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에 이어 이번에 '쌀국수짬뽕'을 선보였다"면서 "내년까지 3~5종의 쌀국수류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