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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중국 자회사 334억원 규모 채무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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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중국 자회사 334억원 규모 채무 보증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11.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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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회장 강병중)는 청도넥센유한공사가 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3천만달러(한화 약 334억원)에 대해 보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넥센타이어 자기자본(4천840억원)의 6.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청도넥센유한공사는 넥센타이어가 100% 출자한 자회사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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