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19)군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7일 오후 4시께 부산 남구 대연동 허모(25.여)씨 집의 초인종을 눌러 빈집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집안으로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년원에서 알게된 김군 등은 훔친 금품 등을 렌터카에 싣고 다니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붙잡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현대차그룹 상반기 실적 '외화내빈'...미국 관세 직격탄 영업이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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