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서 깨물고 싶은 북극곰 시쿠가 등장해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덴마크 야생 동물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태어난지 1달된 새끼 북극곰 시쿠를 소개했다.

시쿠는 그린란드어로 '북극의 얼음', '해빙'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엄미 곰이 젖을 만들 수 없어 사육사들의 손에 키워지게 됐다.

앞으로 생후 1년이 될 때까지 3명의 담당 사육사가 24시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그린란드어로 '북극의 얼음, 해빙'이라는 뜻을 가진 시쿠는 생후 1년이 될 때까지 3명의 전담 사육사가 24시간 집중관리해서 키울 예정이다.

이에 외신들은 시쿠가 독일동물원의 스타 북극곰 크누트의 인기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깨물고 싶은 북극곰 시쿠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움의 끝이네요" "키워보고 싶다. 정말 깨물고 싶은 북극곰입니다" "귀요미! 동영상 보고 빙긋 엄마미소 지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본 사진은 위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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