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보따리레이스 2편으로 부산 명소 곳곳을 배경으로 마지막 순간 진짜 보따리를 가지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송지효는 유재석, 게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한 후 이동 중 유재석 옆자리에서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고 입을 벌린 채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과 개리는 제대로 잠에 취한 송지효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유재석이 잠에 취한 송지효를 깨우자 잠에서 깬 송지효는 민망함에 모자를 쓰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사진=S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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