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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대우-롯데건설 등 16곳 아파트 분양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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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대우-롯데건설 등 16곳 아파트 분양 청약접수
  • 강준호 기자 blur85@csnews.co.kr
  • 승인 2012.04.28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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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에서 아파트 분양 관련 청약을 시작한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16곳에서 청약접수를 하고 5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GS건설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4-2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자이엘라'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23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0-29㎡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와 27-36㎡ 규모 오피스텔 155실을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내달 2일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1구역을 재개발해 '대연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지상 19-25층, 전용면적 59-122㎡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총 564가구 가운데 361가구다.

이날 지평건설도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366-40번지 '지평 더웰'의 청약을 시작한다. 지상 15층 5개동 총 269가구로, 전용면적은 60-123㎡다.

내달 3일에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5-1번지 일대 아현뉴타운3구역에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상 30층 44개동에 전용면적 59-145㎡규모로 총 3천885가구 가운데 8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날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94번지 일대에 '아산 용화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상 31층 8개동 852가구로 전용면적은 84㎡다.

대우건설은 내달 4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개봉1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개봉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상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9㎡ 규모로 전체 978가구 가운데 5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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