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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통큰 손님 "PC방 폐인에게 보내는 알바생의 일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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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통큰 손님 "PC방 폐인에게 보내는 알바생의 일침"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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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통큰 손님'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통큰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사진은 PC방 요금 결제창과 손님과 직원이 나눈 짤막한 대화가 담겨 있다.

결제창으로 확인한 PC방 통큰 손님의 입실시각은 2009년 3월 13일 오전 10시, 사용시간은 1465시간 56분으로 총 요금은 123만원이다.

PC방 통큰 손님은 "여기 온 지 벌써 두 달이 다 되가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며 질문을 했고, 알바생은 "당신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일침을 가해 폭소케 했다.

한편, PC방 통큰 손님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컴퓨터를 사라", "집에서 하지", "차라리 열심히 일해서 PC방을 차리는 게 낳을듯", "알바생의 패기 최고다", "PC방에 저렇게 오래 있으면 안 지겹나", "진짜 PC방 통큰 손님이네", "진짜 폐인이네", "PC방을 먹여살리네", "진짜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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