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가 명동을 마비시켰다.
9인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돌(ZE:A)이 서울 명동 일대를 마비시킴으로써 그들의 인기를 입증한 것.
제국의 아이들은 22일 오후 2시 컴백 기념공연과 새 앨범 홍보 차 서울 명동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행사 전부터 제국의 아이들을 보기 위해 국내외 수많은 인파가 몰려 달라진 위상을 증명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등장에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특히 광희, 동준, 임시완이 길거리를 활보자 몰려든 팬들로 인해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ZE:A 명동 마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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