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성숙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요. 촬영장 직찍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촬영장 직찍 속에서 김소현은 웨이브 헤어에 청순하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체크무니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칭해서 입은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묶어서 입은 체크무니셔츠 아래로 날씬한 복근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6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이 제 복근에 놀라워 해주셨는데~ 아니라고 말씀드려서 괜히 제가 다 죄송한데요.. 아직 복근은 없지만 밥 많이 먹고 줄넘기 열심히 해서 쑥쑥 크고 있습니다! 키도163~4cm 정도 됐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복근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김소현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근 없어도 뱃살이 하나도 없는데?", "진짜 예쁘다", "몸매 왜 이렇게 좋아?", "오빠랑 나중에 결혼하자", "14살 맞아?", "소현아 이대로만 자라다오", "손예진 닮은 꼴의 어른되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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